태안해경, 변사자 발견 사고 원인 조사 중
2017-05-09 신현교 기자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해상에서 경비 중인 함정과 안면안전센터 영목출장소 경찰관, 안면안전센터 경찰관,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오후 10시 10분경 바람아래 해수욕장에 도착한 영구차에 인계 가까운 병원에 이송조치 했다.
변사체는 김모씨(36·남)로 확인됐다.
태안해경은, 발견 당시 검정색 슈트를 착용한 상태로 보아 해루질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