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흥동, 직접 만든 사랑의 빵 전달

2017-05-15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중구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이재근)와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종훈)는 15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8개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제조한 빵 700개를 전달했다.

‘더불어 행복한 우리동네, 사랑나눔 실천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행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보루빵과 단팥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