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대치면 여성자원봉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청소봉사

2017-05-18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백지현)원 10여명은 지난 17일 장곡리에 거주하는 유모 씨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모씨는 과다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심신이 매우 병약한 상태로 집 안팎 주변 정리정돈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 상태가 불량한 처지에 놓여있었다.

한편 대치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가정 집안청소, 도로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