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성심당, 우리고장 호국영웅 및 현충시설 알리기 실시

2017-05-21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017년 우리고장 호국영웅 및 현충시설 알리기를 대전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성심당(대표이사 임영진)과 함께 진행한다.

2017년 학교별 신청을 받아 대전 및 충청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 할 때 대전시민이 자부하는 기업인 성심당과 연계해 우리고장 대표 호국영웅 및 현충시설을 포장 디자인으로 담은 성심당 빵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성심당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장의 호국영웅과 현충시설 알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