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다음달 9일 심포지엄 개최
‘천안의 문화지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 주제
2017-05-24 장선화 기자
특히 올해는 천안문화재단 설립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천안시, 천안문화재단, 시민이 함께 그려간 문화지도를 복기하고 하고자 한다.
주제발제는 문화재단의 문화도시 만들기(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생활 속 문화와 문화가 있는 삶(박승현: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단장), 지자체 정책의 문화와 문화영향평가(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민관협력과 65만 천안시민의 문화예술(박남주: 천안시의원) 등 천안의 문화지도에 관해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학계, 지역문화예술 전문가, 지역 현장가 등의 발제자로 구성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7 천안문화재단 5주년 기념 심포지엄 ‘천안의 문화지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는 ‘시민중심 행복천안’이 ‘꽃피우는 문화도시 천안’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홍보팀(☎041-900-0351) 또는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