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직원교육 실시
2017-05-24 김다해 기자
이날 교육은 천인수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 인권 법령·제도, 의사소통 방법 등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생활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장애인에 대한 자세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