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노인복지관서 가정폭력 및 교통안전 교육

2017-05-24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창준)는 지난 23일 동구 판암동에 있는 다기능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 100여명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이날은 가정폭력 사례와 신고요령, 아동학대 사례와 처벌 규정 및 최근 발생한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 무단횡단 사망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영상을 보면서 노인들 대상 맞춤형 눈높이 교육였다.

김창준 교통안전계장은 "최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치안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