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전국실업육상대회 금1·동1 획득

2017-05-24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두현은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 4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오남균이 16m 71cm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창규 공단 육상팀 감독은 "육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계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며 "이번 10월에 개최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