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행복원, 베트남 하노이 해외여행 추진

2017-05-25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사회복지법인 행복원(대표이사 윤경열)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통한 글로벌문화체험을 가져 소외층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있다.

대상은 산하시설 행복마을(원장 박광수) 지적장애인 21명과 행복누림(원장 윤성은) 중증장애인 10명, 직원 25명으로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장애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해외관광은 이번이 4번째이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윤경열 대표이사는 " 더 넓은 식견과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