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아프리카’ 展,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서 개최
2017-05-25 장선화 기자
김영규 작가는 원광대 미술과를 졸업, 도솔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천안미협 지부장, 시형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미협 천안지부 자문위원, 충남 시형회, 다시올 문학에 몸을 담으며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그림과 시 작업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작가의 여정을 따라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또 다른 세계와 나를 마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뼘 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서 천안시민과 함께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