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 공식 후원

가평 자라섬에 브랜드 전용공간 열고 이벤트 다채

2017-05-31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오비맥주가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을 공식 후원한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과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은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을 후원한다.

또 호가든과 믹스테일은 행사의 주요 테마인 '아름다운 일탈(Beautiful Escape)'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브랜드 전용공간을 연다.

브랜드 전용공간에서 방문객들은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 '믹스테일 모히토'와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등을 즐길 수 있고 편안한 의자와 그늘막이 있는 '휴게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밖에 디제이 공연 부스도 마련해 호가든과 어울리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보드게임(Board game)'과 '해시태그 이벤트', '믹스테일 빨대 축구게임'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7년을 맞이한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은 캠핑과 함께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6월 3일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고고스타, 김반장과 윈디시티, 스컬&하하, 볼빨간 사춘기 등 26팀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며 플리마켓(Flea market)과 캠핑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