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충남수박연구회, 명품수박 프로젝트 충남이 앞서간다
1일 열매채소 발전 방안 모색
2017-06-01 지정임 기자
이날 시식회에서는 ▲명품수박 전시 ▲과일 시식 기호도 평가 ▲명품수박 판촉 및 홍보 등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간 명품수박 생산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교환은 물론, 수요자 중심의 문제점 발굴과 협력의 장이 됐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환구 수박멜론팀장은 “이번 시식회를 충남 수박이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충남이 세계 속의 열매채소의 메카가 되도록 명품생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수박 주산단지에 명품 생산기술 확대를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