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음악인을 위한 무대 연기 세미나’ 개최

2017-06-07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배재대학교는 오는 9일 대학 국제교류관 401호에서 배우 황석정 씨를 초청해 ‘음악인을 위한 무대 연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배재대 실용음악과가 매달 다양한 예술 분야의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예비 뮤지션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교양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세미나는 무대에서 자신을 노출해야 하는 미래의 뮤지션들이 어떻게 자신을 효과적이며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인가 대한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배운다.

채경화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배우 황석정의 독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예술가로서의 경험들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좋은 가르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