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천안영업국, 이웃돕기 성금 전달

벼룩시장 수익금 36만4000원 기부

2017-06-12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대교 소빅스 천안영업국(서북구 쌍용동 소재)이 12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교 소빅스 천안영업국의 여경순 처장, 서정민 국장, 주소일 국장은 성금 36만4000원을 시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한 성금은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알려주고자 진행한 벼룩시장의 수익금으로 천안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성금을 공동생활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