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정명학교, 미래 직업기능인으로의 꿈과 끼 발휘
개별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 중부권 발달장애인기능경진대회 장려상 6명 입상
2017-06-13 정영순 기자
공주정명학교에서는 중학교 과정부터 개인별 직무특성을 파악하여 미래직업기능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과정에‘생활환경’교과의 세차와 전공과정에‘바리스타’교과를 특성화하여 꾸준하게 지도하고 있다.
또한 교과지도 내용을 각종 대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기능 연마와 함께 끈기와 인내심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은자 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이 향상 되었다”며“장애극복의지를 고양하여 미래 직업인으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고 경험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