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2017-06-18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경찰서(총경 박수영)는 지난 14일(목) 20시 논산시민공원 및 내동 일대 원룸촌 등에서 자율방범연합대원 약 200여 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 및 캠페인은 여성대상 범죄 등 각종 강력범죄예방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율방범연합대 및 지역경찰과 함께, 논산시 취암동 소재 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해 논산시민공원, 내동 원룸촌 등 5Km에 이르는 코스를 순찰하며,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활동을 전개하며, 다중운집지역 및 원룸촌 일대 순찰강화 등 범죄예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율방범연합대는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캠페인 및 가시적 집중 순찰활동을 하여, 여성대상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논산시가 되도록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