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제43회 탄금대기 차지 나라사랑 웅변대회
오는 22일 충주문화원서 열려
2017-06-19 박광춘 기자
참가자격은 사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원고를 제출한 충북도내 초중고 학생이다.
대회는 초등저학년부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 3개부로 나눠 진행된다.
입상자는 대회 당일 발표되며, 시상은 대상(충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충주시장상), 우수상(충북북부보훈지청장상), 우등상(충주문화원장상)으로 나눠 각 부별 1명씩 선발한다.
손창일 문화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애국심을 함양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매년 나라사랑 웅변대회를 열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사무국(☏84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