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충남본부, 보훈가족과 함께 인천 전적지 방문

2017-06-20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일 인천 전적지에서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고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보훈가족 마음 쉼표 드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1950년 6·25전쟁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 차원에서 기념·보존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과 맥아더 장군 동상 등을 방문했다.

한편, 한전 대전충남본부와 대전보훈청은 오는 27일 제2차 연평해전 15주년을 맞아 지역 희생자 가족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