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추진
2017-06-22 최영배 기자
이에 옥천소방서는 관내 지상 2층 이상 다중이용업소 43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특별조사·보수교육·다중이용업소 점검 등을 활용하여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추락위험 비상구에 대한 안전조치 및 피난기구 점검, 피난기구 사용방법 및 유지관리법 등 관계자 교육, 대상처 특성에 따른 대피방법 지도와 특히 비상구 안전로프, 난간 등 추락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를 권고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최근 비상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영업주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