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검사능력 국제적으로 인증 받아
미국환경자원협회(ERA) 평가에서 “우수기관”선정
2017-06-22 신민하 기자
올해는 수질분야 943개, 먹는물분야 678, 토양분야 267개 시험실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먹는물·토양 등 3개 분야 총 30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Satisfactory)’을 받아 우수 연구기관 (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 받았다.
신태하 원장은 “신뢰받는 공공 검사기관으로서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이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서 재차 인정받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