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공 다중집합시설 무선인터넷(Wi-Fi) 확대 구축

이순신빙상장, 외암민속관 저잣거리, 시청사 앞 잔디공원 등... 26일부터

2017-06-25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과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고성능의 무선AP를 설치해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모바일 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무선인터넷(Wi-Fi)구축사업을 완료해 26일부터 서비스를 한다.

시는 2016년 자체사업으로 온양온천역광장, 신정호수공원사업소, 야외수영장, 은행나무길 주변에 무선인터넷(Wi-Fi) 구축사업을 시작했으며 아산의 관광 명소와 공공시설 다중집합시설 주변으로 지속적인 확대 구축 계획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들은 무료와이파이 존에서 Public_WiFi로 설정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부담 없이 제공 받을 수 있다.

노종현 아산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만족 정보화 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