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도해 충북의 글로벌 인재는 바로 나
충북도, 공무원 외국어 연설대회 성료
2017-06-25 신민하 기자
연설대회 진행은 개인별로 발표 5분, 질문·답변 5분이 주어졌다.
발음의 정확성, 내용, 전달능력, 질문에 대한 이해도와 답변의 정확성 등을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자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 수상자로는 영어 부문 증평군 도시교통과 윤신애 주무관, 중국어 부문 증평군 주민복지실 김선희 주무관, 일본어 부문 충북도 국제통상과 경송림 주무관이 선정됐다.
충북도자치연수원 송재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열기가 더욱 확산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비천도해 충북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