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접견
2017-07-06 박희석 기자
권 시장은 “대전의 우수한 기술인프라와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협력할 것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양 지역의 상호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대전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및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도시로서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이고 최적의 기업환경과 차별화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투자조건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관계자도 “대전시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