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의료급여관리직 신설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17-07-13 장선화 기자
그러나 이들은 대표적인 공공부분의 비정규직 직군으로써 언제나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함은 물론이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차별적인 대우가 이루어지는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양승조 위원장은 “의료급여관리사의 사례관리를 통한 진료비 절감액이 13년도 550억 원, 14년도 680억에 이르는데 이는 어느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이라며 의료급여관리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 업무의 성격으로 보나 법적 지위를 보았을 때 반드시 정규직화가 가장 필요한 직군이라 생각한다”며 의료급여관리직 신설을 위한 관심과 지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