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클린환경센터,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2017-07-18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클린환경센터가 예비 사회적기업에 새로이 지정됐다.

지난 2016년도 홍성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시작한 ㈜클린환경센터는 전 직원이 취약계층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원이 되기 위해 청소사업에 애쓰고 노력한 결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받게 됐다.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곳’이라는 뜻의 클린환경센터는 건물관리청소, 사무실청소, 준공청소, 바닥왁스 코팅, 방역·소독 등 각종 청소 및 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클린환경센터 심정진 대표는 “전문장비 사용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청소사업을 선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써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과 함께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