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5회 공연 개최

22일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대학동아리, 뮤지션, 퍼포머들의 합동공연 진행

2017-07-19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22일 오후2시 천안역 CGV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다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천안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연으로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소리사위, HUE, 더 팬 앙상블, DOM, G-Flue 등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대학동아리, 뮤지션, 퍼포머들로 구성된 합동공연이 진행된다.

또 사물놀이, 노래, 댄스, 팬 플루트 연주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판 페스티벌은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정기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공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후 원도심 재생을 위한 다른 사업과 연계해 좀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