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최준열 교직원, ‘학사관리 우수 직원’ 교육부장관 표창

2017-08-07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중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두년)가 7일 최준열 주임(기획정보처 평가감사팀)이 학사관리 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원대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이 이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총장 집무실에서 최준열 직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최준열 주임은 기숙형대학 기반 구축을 위한 FOS(비교과프로그램) 및 CMP(생애지도교수제) 도입, 스마트폰 활용 학생 전자출결시스템 및 보강 계획 연동 교외 전자 출장시스템 도입, 수업 유형별 강의평가 실시 및 강의평가 전면 공개 등 원활한 학사업무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우리 대학의 엄격한 학사관리를 위해 힘써주신 최준열 주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준열 주임은 “2009년 우리 대학이 개교하기 이전부터 개교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사관리 제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미약하나마 저의 노력이 학교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