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대치면 시전리·장곡리, 말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2017-08-13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이장 정용식)와 장곡리(이장 임주일)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전리와 장곡리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회관 등에서 노인 60여명을 초청, 삼계탕과 과일 등 풍성한 오찬을 대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와 무병장수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