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공사 관리·감독 실시

2017-08-17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장근)에서는 방학 중 각급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 감독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중 19개교는 석면철거, LED 조명 개선 사업, 운동장 개선 사업 등 다양한 공사를 진행하며 2학기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예산교육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예산 교육지원 청 시설팀에서는 공사관리 상황실을 운영하여 1일 현장 점검과 감독에 임함으로써 공사 중 안전관리와 계약사항 이행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고 또한 교육장도 교육장실에 각 공사 진행 현황판을 설치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살핌은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내년 3월1일 이전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보성초등학교는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심장근 교육장은 “ 진행중인 공사 현장 점검과 감독을 꼼꼼히 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