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두경부암 이어 대장암도 다학제 치료
2017-08-23 박희석 기자
대장암 다학제 진료는 매주 수요일 12시에 진행한다. 통합진료 코디네이터를 통해 진료예약이 가능하다.
진료는 의료진의 사전 회의 후 시작되며,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소화기내과 교수가 검사결과를 설명하고 이후 치료결정 이유,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설명 후 환자 및 보호자의 질의시간을 가지며, 이후 검사 및 치료일정에 대한 안내로 진료가 마무리 된다.
충남대병원 김지연 외과장은 “충남대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은 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