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에 100년에 한번 피는 토란꽃 ‘활짝’
2017-09-06 이기출 기자
이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꽃말 또한 ‘행운’으로 알려져 있다.
해미읍성을 찾는 시민들도 서산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을 암시하는 상서로운 징조라며 반기고 있다.
이경식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다음달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개최를 앞두고 토란꽃이 핀 것은 축제의 성공을 알리는 징조”라며 “해미읍성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