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읍민 화합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2017-09-10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지난 9일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중학교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태안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태안읍 체육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격 추진됐으며 줄다리기와 배구 등 다양한 종목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일 이원면과 소원면, 6일 고남면에서도 각각 면민 체육대회가 개최돼 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