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산건위, 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2017-09-11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진, 이하 산건위)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제25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첫날인 11일 시정 주요 사업장 현장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점검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은 미니복합타운(행복주택건설), 신백 제1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7개소에서 진행됐다.

산건위는 현장 점검과 함께 집행부로부터 주요 사업장의 운영실태 및 추진상황 등의 보고를 받았다.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즉시 보완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진 위원장은 "이번 점검은 주요 사업장의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정업무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대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