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4-H연합회, 선진농업 현장에서 배우다
선진농업 현장연찬 교육 진행
2017-09-12 이종식 기자
특히 지난해 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선도농가인 ‘이일유 발효여행’을 직접 체험하며 관광두레마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화성베리굿블루베리마을과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 연계해 주목받고 있는 가평하늘커피농장도 방문해 실무 사례를 익힐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관광상품으로서의 두레는 더 이상 과거 우리의 전통이 아니라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4-H연합회원들이 이번 선진농업 현장연찬을 통해 두레관광의 성공노하우를 축적해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