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여성도의교실 성료

‘웃음’에 대한 강연으로 화합과 단합의 자리매김

2017-09-14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회장 박대풍)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청산회관 8층에서 사무국장 박수찬 사회로 바르게살기 읍·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도의교실이 성황리에 치렀다.

이 행사는 바른 사회실천 및 건전한 사회조성과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함이며, 10개 읍면 위원장과 여성부위원장 및 회원이 참여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의미를 다지는 자리였다.

금성면이 고향인 신명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한국웃음치료 연구소 대전지부장을 맡고 있는 유정숙 강사의 ‘웃음’에 대한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면서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는 대전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경희 강사의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길천종 수석부회장은 “금산군의 건전한 사회조성과 자녀교육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