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정평가단,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 구슬땀

2017-09-16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군정평가단(단장 강구복)은 지난 14일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하행선에 위치한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강구복 단장을 비롯한 30명의 평가단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하행선에 각각 위치한 인삼랜드 휴게소 2곳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30여명의 단원들은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강구복 단장은 “금산군을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면 좀 더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미약하나마 이러한 소소한 홍보활동들이 모여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라는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가단원들을 격려하고 홍보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박동철 군수는 “그동안 공무원, 주민, 단체 등이 한 뜻을 갖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무던히 노력하였다”며, “남은 일주일 동안 막바지 박차를 가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