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 3개소 선정
2017-09-19 신민하 기자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와 가공산업활성화사업 2종이 있으며 산림청 공모규모는 총사업비 110억원 규모이다.
산지종합유통센터에 남천영농조합법인(6억원)이, 가공산업활성화는 충주산림조합(15억원)과 농업회사법인 (주)유기샘(10억원)이 선정돼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으로 도는 31억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임산물의 경우 원물에서 가공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로 임산물 가공·유통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임산물 가공·유통을 산업화하는 등 임산물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