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사방시설 현장토론 워크숍 개최
재해 안전성 높은 우수기술 선정 및 테트라포드(Tetrapod)를 이용한 사방시설 소개
2017-09-19 정영순 기자
특히, 중부권에 적합한 산림재해예방시설로 지난 8월 공무원 직무발명을 통해 특허등록증을 획득한 바 있는 ‘테트라포드(Tetrapod)를 이용한 사방시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 공법으로 조성된 현장을 방문하여 테트라포드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수준이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사방 및 임도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