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2017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9월 정기 현장지원 실시

2017-09-19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장근) 특수교육 지원센터는 19일 ‘2017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이 9월 정기 현장지원 일정으로 삽교고, 양신초, 응봉초유, 등을 방문 했다.

현장방문 위원으로 김종갑 예산경찰서 경사, 박경미 삽교초 교사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2017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장애학생대상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장애학생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자료가 제공되며, 또한 삽교고에서 장애학생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2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이 바쁘겠지만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해 좀 더 따뜻하게 살펴보고,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을 보장해 행복한 학교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