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어촌계장 협의회와 간담회

2017-09-20     이기출 기자
[충청신문=서산] 이기출기자 = 서산시의회와 서산시 어촌계 협의회가 어촌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19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어촌계장 협의회는 간담회에서 신사업 발굴, 인근 발전소·대산화학 공단과 상생방향, 관광객 쓰레기 처리방안 등을 논의 했다.

이날 서산시 어촌계 협의회는(회장 장선순)는 자원조성, 시설지원, 환경개선, 어촌복지 향상 및 공동체 운영 등에 대해 서산시 의회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갑순 서산시의회 산건위원장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촌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