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안전체험 열차 행사
2017-09-21 박희석 기자
참가자들은 역사에서 화재와 정전 발생시 승강장 비상 구호 물품을 이용하여 대피하는 방법, 수동으로 열차 출입문과 스크린도어를 열고 열차를 탈출하는 요령 등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체험했다.
김민기 도시철도공사 사장은“직접 체험을 통해 고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또한 현장 직원들의 대응 능력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