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성매매 추방 거리캠페인 펼쳐
2017-09-21 김원중 기자
특히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정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홍성교육지원청을 포함한 9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행사를 통해 성매매는 인권유린이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실천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성은 사고 팔수도 없다는 실천의지가 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