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2017 알뜰 도서 무료 교환시장’ 개최

2017-09-24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지난 23일 대전 시청광장,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시민 NGO한마당에서 ‘2017 알뜰 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최했다.

시·구단체장, 유성구 새마을문고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도서 무료교환을 통한 근검절약 정신 고취와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500여권을 준비해 일반 시민이 1인당 다 읽은 도서 3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1권으로 교환해줬다.

한편, 대전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제창 47주년을 맞아 새마을사업 활동사진 전시회를 병행 개최해 최근 국내외 새마을운동을 홍보했다.

또 시민들과 함께 심각한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한 자녀 더 갖기 소망나무 메시지 작성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