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최선희 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7-09-24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전문학·최선희 대전시의회 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문학 의원은 지난 22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애로사항을 들은 데 이어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 의원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희 의원도 같은날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최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힘써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