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비봉면, (사)금천구 소상공인회 자매결연 기념 도·농 직거래 장터 참여

2017-09-25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비봉면(면장 김순복)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을 방문, 도농 직거래 장터에 참석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1일 비봉면과 (사)금천구 소상공인회이 맺은 자매결연의 계기로 도시와 농촌 간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비봉면 15개 농가가 참여해 표고버섯, 건고추, 고춧가루 등 40여개의 특산물을 판매, 총 25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