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17 무한상상발명 한마당' 대상 수상
2017-09-26 장선화 기자
학생들 스스로 만든 창작품으로 경연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제작 단계별 경연을 통해 평가하여 제작 기획단계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50팀이 선정됐으며 그 중 최종 30여 팀이 최종 결선에 참여했다.
지도교수인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는“입학한지 6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1학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발명 경진대회에 대상을 수상하는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고, 아이디어 개발단계에서 많이 고생한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상명대 공과대학 프라임소속학과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2017 FIRA Robo World Cup 금메달 ▲2017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대회 특별상 ▲제 4회 도봉 로봇경진대회 금, 은, 동상 ▲2017 제1회 대한전자공학회 Advanced Robotics Challenge'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각종 로봇경진대회에서 큰 성과를 보이며 다가올 4차산업시대를 책임 질 지능형로봇공학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