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백미 50포 기증

2017-09-28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성환읍(읍장 최창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광희)는 28일 백미 800kg(20kg/30포 ,10kg/20포)을 저소득층 가정에 나눠줬다.

이광희 위원장은 “관내 불우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이외에도 봉사활동 등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읍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환읍도 소외 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환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