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71돌 한글날 경축행사 개최
2017-10-09 박희석 기자
권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한글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랑이자 값진 문화유산"이라면서 "한글날이 공휴일이 된지 다섯 해째를 맞는 만큼,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기념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한글날 행사가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면서 한글을 통한 한류확산을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축행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