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노후시설 '맞춤형 시설관리 지원사업'
2017-10-11 강주희 기자
시교육청은 지원 적정성과 시급성을 우선으로 해 대상학교를 선정, 1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이달중 설계를 거쳐 12월 초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진규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일선학교에서 예산부족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시설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