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 전통 문화체험 운영

2017-10-18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7일 금산 사사학교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전주 한옥마을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을 방문해 전주비빔밥만들기 식체험과 한지뜨기 및 한지공예작품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었으며, 세계 속의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기회로 다가섰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문화체험으로 서로 친밀감을 높였고,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의지를 충전했다.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041) 751-2007/ 041) 751-1383.